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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만에 루빅스큐브 푸는 로봇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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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6-01-25 14:19 조회3,4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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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섞인 루빅스큐브를 단 1초만에 푸는 로봇이 공개됐다.

해외 외신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제이 플랫랜드와 폴 로즈가 1초만에 루빅스큐브를 푸는 로봇을 만들었다고 24일(현지시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로봇이 퍼즐을 푸는데 걸린 시간은 1.196초에서 1.047초 사이로 1초를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렸다.

1초 만에 루빅스 퍼즐을 푸는 로봇.

1초 만에 루빅스 퍼즐을 푸는 로봇.

이 로봇은 스텝퍼 모터와 3D 프린터로 만든 프레임, 4개의 웹캠과 PC로 이뤄져 있다. 큐브의 6방향의 가운데에 구멍을 뚷은 후 프레임에 고정시키고 웹캠으로 큐브의 구성을 확인한 후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 퍼즐을 푸는 방식이다.

제이 플랫랜드와 폴 로즈는 기네스에 기록을 신청한 상태다. 현재 루빅스 퍼즐을 푸는 기네스 기록은 자카리 그롬코가 개발한 로봇으로 2.39초가 걸렸으며 사람은 루카스 에터가 기록한 4.90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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