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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인간공격? 일자리공격!...연100만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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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6-01-19 14:10 조회2,6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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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로봇의 출현 등 기술 발달로 2020년까지 일자리 수가 500만개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분석이 나왔다. 700만개가량의 일자리 사라지고 약 200만개의 일자리는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통신은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과 리차드 새먼스 이사가 ‘일자리의 미래’에서 19억명의 근로자들을 아우르는 1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이 밝혔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단순화ㆍ자동화된 업무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행정직과 사무직이 사라지는 일자리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사진=게티이미지]


컴퓨터, 수리, 건축과 엔지니어링 관련 분야에서는 일자리가 늘어난다.

이에 따라 여성이 특히 불안정한 상황에 놓일 것으로 예상됐다.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리 등을 아울러 일컫는 이른바 스템(STEM) 분야에 종사하는 비율이 남성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슈밥 회장과 사만스 부회장은 노동 시장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시대의 흐름에 맞춘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서, 즉 (노동자들의) 능력 부족과 대량 실업, 불평등 증가의 상황에 직면하지 않으려면 재교육과 숙련도 향상이 중요하다”며 “현재의 기술 혁명은 노동자들이 준비되도록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이 과정에서 기업과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업체들은 현재 노동 인력들이 생애 내내 적극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재교육을 지원해야 하고, 정부는 이것이 가능한 환경을 빠르고 창조적으로 만들어 이러한 노력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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