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순록로봇이 끄는 썰매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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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12-24 17:07 조회6,576회 댓글0건본문
[안희권기자] 미래는 산타클로스가 순록로봇이 끄는 썰매를 타고 성탄절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할까?
꿈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이루어질날도 멀지 않은 듯하다. 구글의 로봇 연구회사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군용물자 운반용으로 개발해온 로봇을 루돌프 사슴으로 치장해 산타 썰매를 끄는 모습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동영상은 3대의 순록로봇이 썰매를 끌며 보스턴 다이나믹스 회사 캠퍼스를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난 2013년 구글에 매각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마크 레이버트 전 MIT 교수가 1992년 세웠으며 미국 국방부 지원을 받아 산악지형에서도 짐을 싣고 맘대로 이동할 수 있는 로봇을 설계한 회사로 유명하다.
이 회사가 만든 대표적인 로봇으로는 빅독, 치타, 와일드캣, 아틀라스 등이 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 로봇들은 뛰어난 기술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치타 로봇은 시속 47km로 달릴 수 있으며, 4발로 달리는 로봇 중에 제일 빠르다.
빅독은 무거운 짐을 싣고 빙판이나 눈 쌓인 험한 지형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곳이라도 무거운 짐을 운반할 수 있기 때문에 군용 로봇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꿈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이루어질날도 멀지 않은 듯하다. 구글의 로봇 연구회사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군용물자 운반용으로 개발해온 로봇을 루돌프 사슴으로 치장해 산타 썰매를 끄는 모습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동영상은 3대의 순록로봇이 썰매를 끌며 보스턴 다이나믹스 회사 캠퍼스를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난 2013년 구글에 매각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마크 레이버트 전 MIT 교수가 1992년 세웠으며 미국 국방부 지원을 받아 산악지형에서도 짐을 싣고 맘대로 이동할 수 있는 로봇을 설계한 회사로 유명하다.
이 회사가 만든 대표적인 로봇으로는 빅독, 치타, 와일드캣, 아틀라스 등이 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 로봇들은 뛰어난 기술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치타 로봇은 시속 47km로 달릴 수 있으며, 4발로 달리는 로봇 중에 제일 빠르다.
빅독은 무거운 짐을 싣고 빙판이나 눈 쌓인 험한 지형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곳이라도 무거운 짐을 운반할 수 있기 때문에 군용 로봇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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