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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친구가 된다, 신홍식 박사 개발 인공지능로봇 '타이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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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2-24 13:30 조회7,0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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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개발에 전 세계가 주목 하고 있는 가운데 신홍식 박사가 개발하고, 연구를 이끌고 있는 인공지능로봇 '타이키'가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사진= SBS ‘뉴스토리’ 방송캡처
  

 

【인터뷰365 김두호】 지난 2월10일 9시 SBS 기획 프로그램인 <뉴스토리>에서는 이미 실용화로 다가선 지능 로봇시대의 현상을 다룬 주제인 ‘지능 로봇, 친구인가 적인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능 로봇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신홍식 박사가 이끄는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법인 에아이브레인에서 개발한 스마트 인공지능로봇 ‘타이키’(Tyche)가 소개됐다.

 

타이키는 보고 듣고 말도 하고 놀면서 아이들 스스로 지능 계발을 하도록 돕는 교사 겸 친구 같은 기능으로, ‘사람 같은 로봇’ 시대의 문을 연다는 점에서 지능 로봇 기술의 신비로운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타이키는 지난해 1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가전쇼(2014 International CES)의 전시를 앞둔 기술 평가 심사에서 <더 좋은 세상을 위한 기술부문 혁신상>을 수상해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한국계 기술기업이 이룬 놀라운 성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타이키를 개발한 에아이브레인은 한국전자인증(주)이 출자하여 설립된 미국 현지법인으로, 실리콘밸리 중심부 팔토알토에 연구소와 제작 개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신홍식 박사가 CEO로 있고, 미국 MIT 출신인 보 모건(Bo Morgan) 박사가 CTO,  시리(Siri)의 공동 설립자인 마크 드럼몬드(Mark Drummond) 박사가 컨설팅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미국, 유럽 등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서 기업적인 면과 함께 지능 로봇 개발을 위한 연구소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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