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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드림, 안마와 소변검사로 건강 지키는 ‘로봇 안마의자’ 세계 첫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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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3-19 17:58 조회7,0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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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와 U-헬스의료기기 연구개발 제조업체인 ㈜메디칼드림(medicaldream.co.kr)이 세계 최초로 국산 요화학분석 의료기기가 장착된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를 내놓았다.

메디칼드림(구 대경산업)에서 이번에 개발한 ‘요화학분석기 장착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는 소변검사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각종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휴대용 요화학분석기와 안마의자를 결합한 제품이다. 둘 다 발명특허제품으로 헬스케어로봇 국산 안마의자는 5건의 발명특허로 이뤄져 있다. 당연히 세계 최초다.

이름이 ‘안마의자’인 만큼 이 제품의 최대 경쟁력은 탁월한 안마효과다. PTC 히팅 안마볼과 3D 입체기어박스가 척추와 경추를 중심으로 근거리에서 온열효과를 최대화하며 안마를 해준다. 사용자 체형에 맞춰 신체 곡선을 따라 최대 110㎜ 안마볼이 전후로 움직이는 리드미컬한 3D 입체안마가 가능하다.

여기에 간단한 소변검사로 당뇨·간질환·췌장질환 등 27개의 의심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를 더했다. 실제로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도 소변으로 많은 질환들을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발명특허제품이자 조달우수제품인 ‘메디칼드림 요화학분석기’는 질병이 더 크게 확대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의료보험 재정 등 사회적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똘똘한’ 제품이다. 소형·경량 제품으로, 콤팩트한 크기와 슬림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CE(안전·건강·환경·소비자보호와 관련해 EU이사회 지침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한다는 의미의 통합규격 인증마크)와 CFD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인증 획득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진출에 나서 미국·중국·독일·네덜란드·말레이시아 등 모두 9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규대 메디칼드림 대표는 “요화학분석기가 장착된 헬스케어 로봇체어는 안마의자의 미래를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해외 글로벌시장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중국과 베트남에 신규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통령표창’과 ‘발명의 날 산업포장’,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메디칼드림은 지난해 ‘발명특허대전 9회 수상’을 달성했다. 현재 43건의 제품발명특허를 포함한 200여건의 산업재산권 등록 등 뛰어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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