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로봇 셰프’가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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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4-22 13:12 조회5,768회 댓글0건본문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이제는 부엌에서 정말 ‘손 하나 까딱 안해도’ 요리가 뚝딱 완성될지도 모른다. ‘로봇 셰프’가 있으니까 말이다.
최근 한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의 몰리 로보틱스(Moley Robotics)라는 로봇 제조업체는 원재료만으로 로봇이 알아서 훌륭한 요리를 완성하는 로봇을 만들어 내는 데에 성공했다.
이 로봇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두 개의 팔과 손을 갖고 있으며, 이는 24개의 관절과 129개의 섬세한 센서로 이뤄져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로봇을 제작한 마크 올리니크 컴퓨터 과학자는 “사람의 손과 똑같이 움직일 수 있어 요리도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현재 이 로봇에 입력된 요리로는 비스키 수프 밖에 없지만, 올리니크 씨는 오는 2017년까지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로봇 셰프’를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0여개의 요리 레시피가 입력된 이 로봇은 약 1만 파운드에 판매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한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의 몰리 로보틱스(Moley Robotics)라는 로봇 제조업체는 원재료만으로 로봇이 알아서 훌륭한 요리를 완성하는 로봇을 만들어 내는 데에 성공했다.
이 로봇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두 개의 팔과 손을 갖고 있으며, 이는 24개의 관절과 129개의 섬세한 센서로 이뤄져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로봇을 제작한 마크 올리니크 컴퓨터 과학자는 “사람의 손과 똑같이 움직일 수 있어 요리도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현재 이 로봇에 입력된 요리로는 비스키 수프 밖에 없지만, 올리니크 씨는 오는 2017년까지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로봇 셰프’를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0여개의 요리 레시피가 입력된 이 로봇은 약 1만 파운드에 판매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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