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미래비전관] 동아금속, 운동처방 가능한 하지 재활로봇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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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5-30 12:37 조회7,148회 댓글0건본문
동아금속(대표 정한일, www.dong-a-mt.co.kr)은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5(WIS 2015)'에 마련된 디지털콘텐츠 미래 비전관 VR 헬스존에 참가해 운동처방이 가능한 하지 재활로봇을 선보였다.
동아금속은 통합 재활 플랫폼 개발이 부족한 국내 여건 가운데서 효율적인 재활 운용을 위해 하지 재활로봇을 소개했다. 다양한 형태의 하지 재활로봇 및 운동기기에 적용할 수 있고, 실시간 운동 계측, 근-골격계 진단, 재활 운동 처방 등 통합적인 기능을 갖추었다.
인체근골격형 디자인 하지재활로봇은 30관절의 운동학정보, 동역학정보 계산 및 생체역학 계산을 바탕으로 한 근골격 모델 기반 환자를 위한 맞춤형 재활 운동 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활로봇은 재활 치료용 목적으로 재활 병원이나 재활 관련시설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로봇 활용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로봇을 이용한 재활보조치료와 장애인이나 고령자의 보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미래부는 가상현실, 컴퓨터그래픽, 홀로그램, 4D 및 인터넷 모바일 등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갖춘 우수한 ICT 기업 투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미래 비전관'을 통해 그 성과를 알린다.
한편, 월드IT쇼는 2008년부터 개최된 국제적인 IT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Connect Everything(모든 것이 연결된다)'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421개 기업 1,421개 부스가 참가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KT 등 대기업과 ICT 관련 스타트업의 서비스 및 제품이 총망라된다.
(영상설명: '디지털 콘텐츠 미래 비전관'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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