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코 수술로봇, 전슬관절 재건에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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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8-19 13:55 조회6,467회 댓글0건본문
▲ 마코 리오 로봇-보조 수술 시스템 |
스트라이커
미국에서 스트라이커의 마코(Mako) 로봇 수술 시스템이 전 슬관절 재건 수술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확대 승인을 받았다.
마코 로봇은 기존에도 부분 슬관절 표면치환술에도 사용돼 왔으며 지난 3월에는 고관절 전치환술에도 적응증이 확대된 바 있다.
스트라이커는 필요한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작업을 완료한 후에 마코 수술 로봇의 판매를 보다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스트라이커는 지난 2013년 마코 서지컬 인수를 통해 수술 로봇을 도입했으며 RBC에 따르면 미국에서 전 슬관절 시술 가운데 로봇수술의 비중은 2년 뒤 최대 10%에서 5년 뒤에 18%, 10년 뒤에는 23%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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