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건설로봇 성능 실험 ‘실증센터’ 포항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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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9-03 11:27 조회6,845회 댓글0건본문
해양개발 및 첨단 해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중건설로봇 복합 실증센터’가 경북 포항에 건설된다.
경북도는 2일 포항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 부지에서 ‘수중건설로봇 복합 실증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해양수산부에서 2013년부터 2 0 1 8년까지 총사업비 813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해양개발용 수중건설로봇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연구 개발사업으로 개발된 3종의 수중건설로봇의 성능실험을 위한 수조와 연구지원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복합 실증센터에는 길이 35m, 너비 20m, 수심 9.6m의 3차원 수조와 길이 20m, 폭 5m, 수심 6.2m의 회류수조가 구축되며 수중 환경 재현을 위한 조류발생장치 및 대형 수중건설로봇(장비) 투입·회수를 위한 수중 구조물 등이 설치된다.
수중건설로봇 기술은 해양 플랜트와 해양에너지, 이산화탄소 해양 포집 및 저장 장치, 해상풍력 등 해양구조물 건설에 반드시 필요한 분야다.
선진국은 이미 다양한 수중건설로봇을 현장에 투입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관련 기술이나 장비를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는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로 2021년까지 수중건설장비 기술수준을 선진국 대비 90% 확보하고 50% 이상 자립화해 5년간 해외 임대비용 2000억원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2일 포항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 부지에서 ‘수중건설로봇 복합 실증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해양수산부에서 2013년부터 2 0 1 8년까지 총사업비 813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해양개발용 수중건설로봇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연구 개발사업으로 개발된 3종의 수중건설로봇의 성능실험을 위한 수조와 연구지원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복합 실증센터에는 길이 35m, 너비 20m, 수심 9.6m의 3차원 수조와 길이 20m, 폭 5m, 수심 6.2m의 회류수조가 구축되며 수중 환경 재현을 위한 조류발생장치 및 대형 수중건설로봇(장비) 투입·회수를 위한 수중 구조물 등이 설치된다.
수중건설로봇 기술은 해양 플랜트와 해양에너지, 이산화탄소 해양 포집 및 저장 장치, 해상풍력 등 해양구조물 건설에 반드시 필요한 분야다.
선진국은 이미 다양한 수중건설로봇을 현장에 투입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관련 기술이나 장비를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는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로 2021년까지 수중건설장비 기술수준을 선진국 대비 90% 확보하고 50% 이상 자립화해 5년간 해외 임대비용 2000억원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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